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미일 3국 외무장관은 4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면서 대응 방안 및 향후 3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중동 정세 등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