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올 시즌 8차례 월드컵 시리즈를 마감했습니다.

윤성빈은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1초 15로, 홈 트랙의 이점을 누린 두쿠르스 형제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랭킹 포인트 1천581점으로, 세계랭킹 3위에 올라선 윤성빈은 오는 21일부터 독일 알텐베르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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