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섰습니다.
사랑의 헌혈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광장의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며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의하면 코로나19 때문에 단체 헌혈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적정량인 5일분을 크게 밑돌아 3일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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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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