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 침체가 우려되면서 국제유가 약세와 금값 앙등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와 같은 배럴당 52.0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가격은 2013년 이후 약 7년 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 4월 인도분 금 역시 어제보다 온스당 17.20달러 급등한 1,603.6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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