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나우에서 현지시간 19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9명이 모두 이민자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이날 희생자 중 5명이 터키인이었고, 보스니아인과 폴란드 인도 1명씩 있었습니다.
이날 숨진 사람들은 나이가 21에서 41살에 걸쳤으며, 이 중에는 두 아이의 어머니인 35세 임신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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