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나우에서 현지시간 19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9명이 모두 이민자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이날 희생자 중 5명이 터키인이었고, 보스니아인과 폴란드 인도 1명씩 있었습니다.

이날 숨진 사람들은 나이가 21에서 41살에 걸쳤으며, 이 중에는 두 아이의 어머니인 35세 임신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