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데 맞춰 대한축구협회도 여자대표팀이 훈련 중인 파주 NFC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집 선수단 보호 차원에서 근무자 등 필수 운영 인원을 뺀 외부인의 출입은 모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 NFC에서는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대표팀이 중국과의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지난 22일부터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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