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의료계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저장성 과학기술부가 첫 코로나19 백신의 동물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장성 과학기술부는 시후 대학 연구팀이 냉동 전자 현미경을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를 성공적으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21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해당 백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찾아내 억제할 수 있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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