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문제가 되고 있다며 사람들과 세계 경제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지난 1월 세계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2.9%에서 올해는 3.3%로 0.4%p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지난달에는 코로나19가 올해 성장률을 0.1%p 낮출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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