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권 시장이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과 금융시장 불안정 충격파를 그대로 드러내며 폭락 장세를 보였습니다.
도쿄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 225평균주가는 오늘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07% 급락해 19,698.7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닛케이225지수는 코로나19로 급락세를 보이기 시작한 지난달 25일 이후 10거래일 만에 무려 15.83%가 빠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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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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