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국 언론에 대한 제재에 맞서 중국이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5개 매체에 보복 조치를 가한 데 대해 중국 관영 매체들이 이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인민일보는 "중미 갈등의 원인은 미국 일부 인사가 냉전 사고와 이데올로기적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도 "완전히 합리적인 정당방위"라며 "미국의 행위가 정상적인 인문 교류와 언론의 자유에 심각한 손해를 끼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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