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7개월 된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된 뒤 열흘 만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포시는 30대 부부인 김포 1, 2번 확진자의 딸인 생후 17개월 된 A 양이 지난 17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가 다시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A 양이 입원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재확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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