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아이 살해를 모의한 공익근무요원 강 모 씨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국민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인은 살해 모의 대상이 된 아이 엄마이자 강 씨의 고등학교 담임이라며, 강 씨가 학생때 사회적 상호작용을 못해 상담을 해줬지만 점점 자신에게 집착해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 증오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원인은 자신의 고소로 복역한 강 씨가 출소 뒤에도 공익요원으로 일하며가족 등의 신원을 알 아내 협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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