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개학이 연기되자 종교계도 미사와 예배 중단조치를 다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교구와 인천교구 등 천주교는 부활절을 앞둔 6일 미사 재개 방침을 바꿔 미사중단 조치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천주교는 당분간 생중계 미사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개신교인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부활절 전날인 11일까지 온라인 예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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