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구직자를 위해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흥시는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천여 곳과 구직자 1천명을 연결해 줄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이 구직자를 채용해 오는 5월부터 하루 6시간 근무하도록 할 경우, 4시간분의 급여를 시에서 3개월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