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구직자를 위해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흥시는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천여 곳과 구직자 1천명을 연결해 줄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이 구직자를 채용해 오는 5월부터 하루 6시간 근무하도록 할 경우, 4시간분의 급여를 시에서 3개월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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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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