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 내 반입총량제가 시행됐지만 오히려 폐기물 반입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했타났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1~3월 반입된 수도권 3개 시도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14만 2천5백여 톤으로, 반입총량제 적용 기준 연도인 2018년 같은 기간보다 9.5%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내년에 일정 기간 직매립 생활 폐기물 반입이 중지될 수도 있다고 전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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