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수원시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집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수원시의 아파트값은 평균 12.97%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군·구별로 수원 영통구가 14.61%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원 권선구 14.16%, 팔달구가 13.52% 뛰는 등 상위 1∼3위를 모두 수원시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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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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