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쿠시마현에서 일본 내 최연소 여성 시장이 탄생했습니다.
5일 치러진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인 36살 나이토 사와코 후보가 재선을 노렸던 엔도 아키요시 현 시장을 꺾고 당선했습니다.
도쿠시마시 출신인 나이토 당선자는 도쿄대 재학 중 난치병인 다발성경화증이 발병해 지금도 투병 중으로 학창 시절 투병기인 '난치병 도쿄대생'을 출간해 화제에 오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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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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