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8일 앞둔 오늘 여야는 수도권과 영호남 등 전국을 돌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서울 '강남벨트' 권역 유세 지원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목포 등 전남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과 강원, 경기 지역을, 유승민 의원은 대전과 경남 등지에서 광폭 유세 행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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