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 오전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30일 된 여자 아이가 숨져있는 것을 아이의 어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영아의 몸에서는 외상 등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영아급사증후군 등 다양한 사망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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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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