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이르면 오늘(10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막말' 파문 당사자인 경기 부천시병 차명진 후보에 대한 제명 여부를 결정합니다.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8일 차 후보의 막말 내용이 알려지자 곧바로 제명 방침을 시사했고 대국민 사과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차 후보는 어젯밤(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윤리위 결과에 따라 출마 지속 문제가 결정된다"며 "어떠한 결정도 따르겠다"고 적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