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숙경 기자] 세계최초 쿠킹 ASMR 드라마 '케이밥스타'가 공개됐다.

케이팝과 쿡방의 조합으로 화제를 몰고 온 유튜브 드라마 '케이밥스타(K-BOB STAR)'가 베일을 벗었다.

'케이밥스타'는 드라마의 '내러티브'와 '쿠킹 ASMR'이라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로 '보는 맛'뿐만 아니라 '듣는 맛'을 통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예정이다.

'케이밥스타'는 누구보다 절실하게 '케이팝 스타'가 되고 싶은 남자 연습생 연우(박태훈)가 '@kbob_star'라는 이름으로 쿠킹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화려한 꿈이 펼쳐지기 전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아이돌 연습생들의 처절하지만 맛있는 현실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지난 17일 '케이밥스타' 1화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다른 웹드라마는 너무 똑같은데 이건 소재가 신박하다", "이 밤에 보기엔 괴로운 영상 야식을 부르는 사운드와 영상 퀄리티", "케이밥스타라니 제목 적절", "근데 연우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너무 궁금한데 2화 빨리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케이밥스타'는 매화 새로운 에피소드와 감각적인 쿠킹 영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케이밥스타'는 채널옥트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팔(STUDIO8)'을 통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채널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