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절반가량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경제' 피해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연구원은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3%가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생계 및 경제위기'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다음으로 사회적 혼란 및 스트레스, 생명과 건강 훼손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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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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