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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워터파크야 식당이야? '튜브 테이블' 눈길
기사입력시간 2020.05.20 21:13 이꽃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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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저마다 허리에 커다란 튜브를 끼고 바쁘게 이동하는 사람들.

워터파크의 한 장면 같지만 놀랍게도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미국의 한 레스토랑이 튜브를 이용해 특수 제작한 1인용 테이블을 선보였는데요.

튜브 안쪽에 음식을 놓고 밑에 달린 바퀴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스레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할 수 있어 일석삼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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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한 커플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예정대로 결혼식을 강행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집 거실에서 말이죠.

아쉽게도 참가자는 주례와 증인 2명뿐.

가족들은 집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지켜봤는데요.

[루 짐코우 / 주례 : 재미있고 낭만적인 데다 3~4천만 원이나 되는 결혼식 비용을 절약했으니 정말 훌륭한 결혼식이죠.]

온라인으로 만나 커플이 됐다는 이들은 어쩌다 보니 결혼식도 온라인으로 하게 됐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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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미국의 한 미술관은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습니다.

뒤뚱뒤뚱 종종걸음으로 미술관을 누비는 세 마리 펭귄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펭귄이 미술에 관심이나 있겠냐고요?

[훌리안 제거제이고이셔 / 넬슨 앳킨스 미술관 전문이사 : 모네보다 카라바조 작품에 훨씬 좋은 반응을 보였어요. 페루에 서식하는 펭귄들이라 스페인어로 대화했는데 예술사에 대한 조예가 깊더군요.]

르네상스의 거장 '카라바조'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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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라구나 비치에는 수백여 마리의 돌고래가 나타나 장관을 이뤘습니다.

물고기를 쫓아 물살을 가로지르는 돌고래 떼.

그 어떤 영화 속 장면보다 인상 깊은데요.

상어와 같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평소 20~30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하는 돌고래.

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수백 마리가 거대한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이꽃봄 / 영상편집 : 용형진>

이꽃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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