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219명까지 늘었는데 5차 감염자도 2명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까지 추가해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습니다.

2.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화마을에서 엄수됐습니다. 여야는 '사람 사는 세상' 위해 애쓴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자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3.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파주 30대 부부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잔혹한 범행에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4.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했던 일본이 다시 대회가 취소될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오는 10월 개최 여부를 재판단한다"는 IOC 입장 때문인데, 일본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