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천억 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주요 피해업종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활성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26일부터 2주 동안 대대적 특별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도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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