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경기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 복선전철 고색역에 출입구를 추가 설치하는 협약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돼 있지 않던 고색초등학교 방향으로 출입구가 추가됩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가 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공단은 오는 9월에 공사에 착수해 내년 10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