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당산역을 오가는 6001번 광역버스에 '스마트 발열측정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발열측정기는 버스 승객이 탑승할 때 자동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체크해 발열자나 마스크 미착용자를 가려내는 시스템입니다.
김포시는 시범운영뒤 다른 노선의 광역버스에도 설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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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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