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오는 23일 '음주운전 삼진아웃' 전력과 관련해 국내 팬들을 상대로 사과 기자회견을 엽니다.

강정호의 에이전시인 리코 스포츠는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회견을 갖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KBO는 지난달 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1년 유기 실격과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내렸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