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 소속 과학자들이 중국에서 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G4'라고 명명된 해당 바이러스는 신종인플루엔자 계통으로 돼지에 의해 옮겨지지만, 사람이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진은 G4가 팬데믹을 유발한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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