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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2樂①] '부산행' VS '#살아있다'…K-좀비 영화 시작과 진화
기사입력시간 2020.07.01 11:09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영화 '부산행'과 '#살아있다'가 K-좀비 영화의 시작과 진화를 보여줬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두 편의 영화를 한 번에 즐기는 '무비2樂'에서 K-좀비물의 시작과 진화를 보여준 '#살아있다' VS '부산행'을 파헤쳐 봤다.

먼저 '#살아있다'는 극과 극 캐릭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좀비에 맞선다. 

기상과 함께 컴퓨터 앞에 앉은 준우(유아인 분). 그런데 이미 좀비들로 뒤덮인 아파트에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궁여지책으로 현관문을 냉장고로 막았지만 점점 더 과격해지는 좀비들. 대책 없는 그에게도 한가지 재능이 있었으니 바로 최신기기에 능수능란한 얼리어답터라는 것.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아리따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녀는 웬만한 남자보다 손도끼를 잘 다루는 생존본능 최강자 유빈(박신혜 분)이다.

유아인과 박신혜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극과 극 캐릭터로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두 사람은 첫 연기 호흡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 극한의 생존케미를 선보이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번엔 K-좀비물의 시작을 알린 영화 '부산행'이다.

부산행 열차에 하나둘 탑승하는 사람들. 그중에는 펀드 매니저 석우(공유 분)와 딸 수안(김수안 분)도 있었다.

승무원이 한눈을 판 사이 누군가 열차에 뛰어들고 어딘가 몸이 불편해 보이는 불법승차객이 기괴한 모습으로 일어선다.

화장실에 가려던 수안은 심상치 않은 포스의 아저씨와 마주치게 된다. 임신한 아내와 부산행 기차에 오른 애처가 상화(마동석 분)였다. 하는 수 없이 수안은 다음 칸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는 사이 승무원은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된다. 물리자마자 곧바로 그 또한 곧바로 좀비로 변하고 열차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딸을 찾던 석우 역시 사람이 좀비로 변하는 광경을 보게 되고 안쪽 칸으로 도망치는데 엄청난 속도로 쫓아오는 좀비들과 앞서가던 남자까지 좀비로 변하면서 진퇴양난에 빠진다.

그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상화 부부는 앞뒤로 좀비에게 막혀버린 석우 부녀를 돕는다. 이 긴박한 와중에도 다정함 만큼은 그대로인 가운데 뒤늦게 앞칸으로 도망치는 부부. 

그런데 좀 전에 목숨을 살려줬건만 석우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하지만 당하고 있을 상화가 아니었다. 괴력을 발휘해 좀비들을 때려눕히고 가까스로 몸을 피하는데 석우의 행동에 화가 난 상화는 사과는커녕 뻔뻔함으로 일관한다.

공유오 마동석은 좀비도 막을 수 없는 환상의 케미를 발휘하며 영화의 인기를 견인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박혜원)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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