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이용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일대275만7천㎡규모의 플랫폼시티는 1만1천여세대의 주거시설과 함께 연구단지와 복합환승센터, 복합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5조9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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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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