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경남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를 주제로 간담회를 엽니다.

정 총리는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이 지사와 김 지사를 초청한 가운데 '코로나19와 대한민국, 그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제10차 목요대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 국제관계 변화상을 전망하고 관련 대응 과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