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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구소①] 강동원, 학창 시절부터 인기男…팬클럽 보유
기사입력시간 2020.07.06 10:29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강동원이 학창 시절부터 스타성을 입증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강·동·원이라는 세글자로  무한 신뢰감을 주는 배우 강동원의 인생 시계를 '스타 연구소'에서 되돌려봤다.

강동원은 1981년 1월 부산에서 태어나 7살에 창원으로 이사했고 거창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상도의 아들이자 모태 상남자다. 

본가가 창원이라 야구팀도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의 팬이고 부산 출신답게 돼지국밥, 밀면을 좋아하는 그는 금수저 배우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좀 달랐다. 

어린 시절 강동원의 부모님은 박봉인 데다 맞벌이였다. 아버지가 자동차 회사, 조선소에 근무하며 연탄을 때는 사원아파트에 살았다.

강동원은 '당시 돈 때문에 마음고생 한 적이 많다' '어릴 땐 외식도 못 했고 자장면, 바나나 같은 음식도 잘 못 먹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런 가정 형편 때문에 누나만 유치원에 다녔고 강동원은 다니질 못했는데 누나의 뒤를 병아리처럼 따라다니던 그를 보고 유치원 선생님이 공짜로 다니도록 배려해준 덕에 유치원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집안은 화목했다. 강동원의 누나는 자기 옷을 사는 대신 동생의 옷을 사주라 양보까지 했다. 가끔 두들겨 맞거나 이단옆차기를 맞아 유리창에 부딪혔을 때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사이좋은 남매였다.

강동원의 어릴 적 별명은 '오골계'였다. 그땐 지금처럼 잘생기지도 않았고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서 까맣게 그을린 덕에 생긴 별명이었다.

그 시절 창밖을 내다보는 걸 좋아했던 강동원은 국어 선생님이 '우리 동원이는 꿈꾸는 소년이야, 만날 창밖만 보고 있어'라고 말한 덕분에 '꿈꾸는 소년'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한편 강동원이 세대 불문 폭넓은 여성 팬을 아우르는 남다른 매력이 발휘되기 시작한 건 중·고등학교 시절을 거치면서부터다.

중학교 시절 그의 성적표는 수수밭이었다.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굉장히 잘했다. 그뿐만 아니라 축구도 잘하는 지덕체를 갖춘 엄친아였다.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54cm였던 강동원은 농구보다 축구를 좋아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라는 이유로 부모님이 축구를 못 하게 하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며 학업에만 매진했던 그는 연합고사에서 200점 만점에 192점을 받고 지역 명문인 거창 고등학교로 입학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축구를 포기한 게 한이 됐는지 축구부에 합류할 기회를 잡자마자 바로 학업에 소홀해진 강동원은 반항심에 시험지를 거의 백지로 내고 200명 중 198등을 하며 극과 극의 기막힌 학창 생활을 보여줬다.

친구들이 키가 크니 '모델을 해 보라'고 항상 말했던 그때 강동원의 꽃미남 유전자까지 폭발했다. 인기까지 많아서 정문에서 누가 기다리는 건 다반사였고 옆 학교에 팬클럽까지 있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김현선)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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