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는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재정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해찬 대표를 향해 "국민이 겪는 경제적 고통이 매우 크다"며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깊이 고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경기도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발행 국비지원 등 여러 정책제안을 많이 했다"며 "당정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