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국 정부가 통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시민의 개인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라며 "이번 주 초 특정 기업에 대해 내가 한 발언은 리가 중국 공산당의 위협을 평가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그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틱톡을 포함한 중국산 소셜미디어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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