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개원식을 모레 개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만나 개원식을 비롯한 7월 임시국회 일정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16일 개원식에 이어 20일과 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22일부터 사흘간 대정부 질문을 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여야가 1명씩 추천해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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