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던 이재명경기지사가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이지사의 대선 가도에도 탄력이 붙게됐습니다.

2.
21대 국회가 48일 만에 역사상 가장 늦게 지각개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연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국판 뉴딜을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3.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은 서울시 관계자등 주변 인물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는 피해자'라고 밝혔습니다.

4.
인천뿐만 아니라 경기 시흥과 화성에서도 수돗물 유충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수돗물에서 비린내 등이 심하게 나 고통을 겪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한 가운데,  해외 유입이 47명으로 국내 지역발생 14명의 세 배를 넘었습니다.
수도권 신규확진은 줄고있지만 여전히 국내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6.
정부가 2025년까지 그린뉴딜 사업에 73조 4천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65만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순배출이 0이 되는 상태, '탄소중립' 실현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