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분당선 연장노선 건설사업이 타당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최근 오산시와 공동으로 '분당선 연장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한 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0.61∼0.7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분당선 연장노선은 용인 기흥역에서 화성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시의 오산대역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5개 교통공약에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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