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13만 2천가구를 추가 공급합니다.
공공재개발과 재건축의 경우 용적률을 500%까지 올리고 50층까지 허용할 계획입니다.

2.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나흘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재산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 이중 지역감염은 13명입니다.
서울 강남 커피전문점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어이지고 집중호우 이재민 방역문제와 의료계 파업 움직임까지 있어 당국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4.
일본제철이 한국내 자산에 대한 법원의 압류 명령 효력이 발생에 불복해 항고할 전망입니다.
일본정부도 자산을 강제 매각에 맞대응 입장을 밝히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5.
한·미 연합훈련이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지난해보다 더 길게 진행되는 것으로 O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미국본토 병력은 대부분 합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검언유착 의혹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전 채널A 기자를 내일 재판에 넘기면서, 한동훈 검사장을 함께 기소할지 관심입니다.
법무부는 6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고위직 인사를 단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