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들어설 K-컬처밸리가 4만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 공연장, 아레나와 놀이시설이 접목된 축구장 46개 규모의 한류 콘텐츠 파크로 조성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천수 CJ라이브시티 대표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는 1조8천억 원이 투자될 K-컬처밸리를 통해 10년간 17조 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와 24만 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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