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몫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국회에서 추천 의결된 김현.김효재 두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각각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현 신임 방통위 상임위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대변인등을 역임했습니다.

김효재 신임 방통위 상임위원은 조선일보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습니다.

두 위원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이로써 기존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김창룡, 안형환 상임위원과 함께 제 5기 방송통신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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