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방경찰청이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의 잇따른 일탈행위로 주민불안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관내 전담병원에 경찰을 배치했습니다.

이에따라 경기 북부의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파주 병원과 포천 병원에 경비 경찰 6명씩 모두 12명이 배치돼 24시간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또 무단 이탈 상황 등에 대비해 경찰서 강력팀으로 전담팀을 편성해 즉시 투입하고 조기에 검거할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