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화폐 '인천e음' 카드 결제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기간을 올해 10월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음 카드 캐시백은 월 결제액 기준으로 50만 원 이하는 10%, 50만~100만 원 이하는 1%입니다.

이음 카드로 월 100만원을 결제하면, 이용자가 돌려받는 캐시백은 5만5천 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자 4%였던 이음 카드 캐시백을 최대 10%로 한시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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