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31일) 전면 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계에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응급실을 찾지 못해 시간을 허비하다 숨진 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거리가 아닌 병원에서 환자와 함께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해 이견이 있다면 충분히 입장을 제시하고 대화로 풀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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