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역학조사를 거부한 연수구에 사는 52살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촬영을 위해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A 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정보 등 필수 사항 제공을 일절 거부하며 역학 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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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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