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나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 사고와 관련해 돌봄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학생 전수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돌봄 시설로 보호하는 한편 중식비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아울러 화재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 형제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어린이재단 등 각급 단체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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