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셀프주유소 3곳 중 1곳꼴로 위험물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7월부터 8월까지 도내 셀프주유소 964곳을 대상으로 안전실태를 전수 점검한 결과 287곳에서 807건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이 가운데 9건을 입건하고 과태료 부과 9건, 시정명령 740건, 기관통보 2건, 현지 시정 47건 등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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