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거부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광화문 집회 참석자 14명을 경찰에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3일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중 검사를 거부한 경기도내 교인 20명을 경찰에 고발했으며 앞으로도 검사 거부자에 대한 근거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계속해서 고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다만, 경기도는 고발장이 제출됐다고 해도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고발을 취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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