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산하 5개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공모를 추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확정했습니다.

새 입지는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각각 결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은 중첩 규제로 행정 인프라가 부족한 북부지역 2곳, 한강수계 수질과 녹지 환경을 보호로 묶인 자연보전권역 2곳,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의 규제를 받는 민간인통제선 이남의 접경지역 1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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