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어 4차 추가경정예산안의 70%인 5조 원 가량을 추석 전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비대면 교육 등으로 보육과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최우선 지원할 방침입니다.

SNS와 언론, 안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등 다양한 지급 수단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